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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BY 조리사.. 2004-04-17

휴~~

 

사는게 생각하기 나름이지만...요즘 약간 짜증나네여...

 

단독 주택인데 시어머니와 같이 살거든여...

 

현관문과 대문 넘 오래 돼서,

 

신랑한테 새로 하자고 얘기해도 소귀에 경읽기고..

 

생각끝에 어머니도 바꾸고 싶어 하고 해서

 

제가 바꿨답니다.

 

제월급 쪼금 모아 둔걸로.. 인터폰까지 해서 190만원 정도..들여서.. 문두개..

 

그래서 요즘 문땜에 저 혼자 신경쓰니 힘드네여..

 

니가 시작했으니 니가 끝까지 다 알아서 하라네여. 미친.

 

신랑 문 잘못했네 어쩌네..잔소리. 할때는뒤로 쏙빠져 있드만 하고 나니...

 

어머니 잠그지도 열지도 못하네여...에휴~ 갈차줘도...

 

차츰 나아 지겠지여 모...하다보면..

 

이번에 느낀건데 절대 내가 먼저 집에 손댈게 못데네여..

 

이남자 신경도 안쓰고..대문 바닥도 아주버님 불러서 마무리 하고...

 

어머님 열쇠 못다루니 그러게 왜 문은 바꿔가지고 그러냐고 난리고..

 

요즘 일하다 어깨가 안좋아 침맞으러 다니는데..오늘 아침엔 잠을 잘못잤는지..

 

목,어깨 다 안좋구 침맞으러도 가기도 싫고 휴~

 

그냥 안갈랍니다.

 

집안도 구질 구질..눈에 보이는건만 겨우 치고 이렇게 있네여..

 

목도 안돌아가네....

 

문도 잘한건지 못한건지 헷갈리기만 하네여...

 

앞으로 절대 집에 손 안됍니다.

 

다 쓰러져 가도....

 

이래가지고 집을 어떡해 짓나.,질일도 없지만........

 

문 두짝도 이렇게 신경쓰이니.....

 

며칠 쓰다 보니 불편한 점도 보이고.......

 

인터폰 위치도 잘못 잡았네여...

 

난 왜이러나 몰라~휴~~~

 

나도 몰르 것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