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친구들 보면 부모들이 참 열성적으로 쫒아당겨야 하더군요.
애들은 신경을 써주면 벌써 틀리죠.
그리고 아직 결정난것도 아닌데 걱정마시고요. 전화오면 좀 생각좀 해보겠읍니다하고 언제까지 말씀해드리면 돼죠 하고 아들과 많은 대화를 해보세요.
자기가 너무너무하고싶은데 엄마라른 이유로 못하게 할수도 없쟎아요.
애들도 자기 생각이 있눈데.. 그리고 혹시알아요 제2의 유상철이나 뭐 차범근선수가 나올지,,
^^ 그럼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