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소중합니다..내가 소중하듯이..
한 남자의 아내이고 한 아이의 엄마인 지금도 가끔은 첫 사랑의 기억에 눈시울이 붉어질때가 있습니다..내가 결코 불행해서도 아닙니다.. 불행하지도 않고 오히려 행복에 겨워 살고있죠..
단지 첫사랑의 미련이랄까 아쉬움이랄까?? 갖고 싶은데 못가지만 더 가지고프듯이..
울기도 정말 마니 울고 술로도 달래보고 사진보고 그리워도하고 전화도 하다 받으면 끊어도보고....정말 영화에서 주인공이 실연당하면 하는것처럼은 다해봤습니다.
근데 정작 해보지못한것이 날 너무 아프게 그리고 미련을 남기게 때론 날 미치게 합니다.
그 첫사랑이란 추억에서..
그건 바로 용기가 없어서 못해본말이죠.. 지금 울 신랑에게는 흔하게 하는말인데도 왜 그땐 그리도 힘들었는지...아니 하지못했는지..
지금에서야 메야리처럼 울리는 말로 해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만약 그때 이말을 했으면 지금의 난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