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38개월) 된 여자 아이 거든요. 웬만한 말은 거의 다 하는 편인데, 유독 ㄷ,ㅌ 발음을 ㄱ,ㅋ 으로 해요. 예를 들면 했다 를 했가,토끼를 꼬끼, 떡을 꺽 .
이런식 입니다. 말할때 마다 ㄷ 발음을 강요 하니,스트레스 받는 것 같고,요즘엔 ㄷ발음은 피하더라구요 (산토끼 노래는 절대 안 부름) 어른 들은 더 크면 괜찮아 진다고 하는데.. 더 기다려 봐야 할지..습관이 되어 버리면 고치기 도 힘들다고 하던데..걱정 입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