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곳에 글올렸었는데...
5월초 울아들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철봉에서 떨어졌었답니다.
차에서 내리면서 선생님께서 아이가 조금다쳤어요.
괞찮은것 같은데 병원에함 가보세요.
하는겁니다. 아이를 살펴보니 팔한쪽을 전혀못쓰더군요
그리구 팔을만질때마다 자지러 지더라구요.
전 개인정형외과로 갔지요
그곳선생님이 큰병원으로가서 자세히 엑스레이 찍어보라구
그냥보내더라구요
큰병원으로 갔더니 탈공이 워낙심해서 깁스를해야한답니다.
그리구 일주일정도 하구있어야안전하다며 한번빠진탈골은
재탈골될가능성이 많다며 조심해야한다고
차라리 뿌러진게 낳다고 하데요
그리구나서 치료완전히끊나고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들어놓은
보험회사에 상해의료비를 청구해서 보상을받았습니다.
치료비만
어린이집에서도 보상해주겠다며 진료영수증달라고하데요
보험을들어놓았으니 보험료가나올거라구
그런데 지금까지 감감무소식
그래서 지금막 제가 보험회사에 전화를 해보았더니
제가 보상받은것때문에 어린이집에것은 안나온다는겁니다.
법이그렇다네요
그래서 애긴데요 어린이집에 얘기를 해야겠는데
어떻게해야좋을지...
아이가 적게 다쳐서그렇지 만약 크게다쳤었더라도
어린이집에서 이럴까요
제얘기는 적어도 중간에 전화한번해서 치료비는 나왔느냐
안나왔으면 알아보구 치료비만이라도 줘햐하는것 아닌가요
병원비 5만원들었습니다.
어린이집 좋게생각하고 믿고 아이둘을보내고 있는데
계속보낼건데 그냥넘어갈까 생각하다가도
그래도 얘기는 해봐야할것같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제가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