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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있으신 분/ 옆구리가 아파 병원 갔더니...


BY 놀란 이 2004-07-06

글쎄 오늘 갑자기 옆구리가 아파와서 담이 결린 것 아닌가라는

생각에 참고 자세를 이리저리 바꿔도 나아지질 않아서

데굴데굴 구르다가 신랑에게 전화해서 응급실에 가게되었습니다

진통제를 맞고나서야 언제 그랬냐는 듯이 괜찮더군요

왜 맹장있으면 데굴데굴 구르는 경우는 봤어도

 

글쎄 요로결석이 의심되니 내일모레 다시 검사하자고 하네요

물론 사람이니까 병에도 걸리겠지만

정말 살다살다 그런통증은 (쿡쿡 쑤시고 누가 때리듯이..)

처음 겪어봤어요 죽는줄 알았다고 해야하나요

 

생각해보니 제가 몸이 좀 찬 체질이라서 찬거 싫어하고

물도 거의 안먹습니다.

물을 하루에 반잔 정도 먹구요

대신 우유는 (별다른 영양제 먹는게 없으니) 하루에 한잔

커피도 하루에 한잔먹구요

운동을 시작한지 한달이 넘어가는데

(속보) 그런데도 물을 잘 먹지 않았던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내일모레 검사해봐야겠지만 증상이 요로결석하고

똑같더군요.

집에와서 일부러 물만 들이키고 있어요

혹시 경험하신 분 어떻게 치료하셨나요?

그 통증이 다시 온다면 정말 생각하기도 끔찍합니다.

제가 또한 앉아서만 일하는 직장에 있다가 얼마전 그만뒀거든요.

여름에 발생하기쉽고 과일도 잘 안먹는데

어쩜 그리 증세가 비슷한지....

 

경험 있으신 분 / 고치신 분 /

조언 바랍니다. 내몸에 돌이 생겼을지 모르니까요

에휴 서른 넘으니 별일이 다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