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줄줄 흐르는 땀을 참으며 오후 애아빠 친구가 식구랑 삼겹살 사갖고
온다기에 마당 청소 야외테이블정리 , 풋고추 좀따고 호박 따서 새우젖 넣고지지고
마늘썰고 오이 썰고 상추 씻고.......
왼걸 직장 동료들 댓명이 먼저오고 시끌 벅적
갑자기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며 열이받았다.
난집으로 들어오고 얼마후 댓명이 더 온것같고 그친구도 온것같다.
이 복중에 우리집이 식당도 아니고 자기식구들이 온다는것두 지나친대
직장 동료들이라니, 얼굴 바꾸고 인사 할수 없어 난 컴앞에 앉았고
그 인간은 인사두 없다.
땀흘리며 불판을 준비한다 양념을 날라다 주는 그이, 참아 내가 나중에 얘기 할께
지 친구가 착하다고 부려 먹어? 개자식! 그것두 분명하게 직장 동료라고도 않고
식구? 직장 동료가 지식구인가? 그이도 집식구로 알고 있었고....
그이가 말려도 니일은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꼭 이 무례를 확실하게
집고 넘어 가야겠다. 입속에선 한번두 해보지 않은 욕들이 아우성이다.
아후 열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