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초반이고 아직 아기는 없는데요
뭐 아기가 언제 생길지도 모르구요 (지금 백방으로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미래가 걱정되네요.
신랑이 현재 돈은 잘벌고 우리둘다 검소한편이라서 저축도 하는데요
요즘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도 사라진지 오래고
저도 6월까지 맞벌이했었거든요
저에겐 전문직경력이 있지만 십년넘게 하니 지겹기도 하구요
제 천직은 아닌 것같아요 그냥 전공했고 할게 딱히 없으니까
그걸했는데 학원관련일이구요 학원강사도 했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일년만 되면 다른곳으로 옮기게되요.
그냥 저는 아기생기면 집에서 살림하면서 애키우면 딱이겠는데
애가 또 마음대로 생기는 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애도없이 집에 있기도 뭐하고 자꾸 나태해지고
활기가 없어지고 잡념만 들구요.
이번에 학원도 월급을 제때 안줘서 여려가지로 그만뒀거든요.
서론이 길었는데 그래서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서른 중반이 넘든 마흔이 됬든
제가 장사할 타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적성에 맞는걸 찾아 열심히 하고싶은데요
제가 빵을 좋아해서 빵집이나 던킨도너츠 이런
프랜차이즈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평수는 작더라도 나중에 하면 좋을 것같거든요.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 두명쯤 두고 신랑하고
같이 말고 저혼자 하고싶은데 어떨까요
아니 창업자금이 어느정도 들까요?
일억넘게 있어야하나요 /
아니면 가게가 어디위치하느냐 어떤건물인가에
따라 당연 틀리겠죠?
저는 요리는 별로 취미없으니까 음식점은 땡인것같고
이런건 아무래도 부지런하고 음식잘하는 사람에게
제격인 것같아요.
서점도 좋을 것같은데 요즘엔 대형서점으로 다 몰리는
분위긴 것같고...
아이스크림은 계절을 탈 것같고...
아무튼 신랑은 아침부터 밤까지 고생이고 뭔가
저도 자아실현겸 신랑에게 힘이 되어주고싶어
계획이거든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벅 ^^
대충 창업자금이라도... 문방구 경험하셨던 분도
좋습니다. 그리고 프랜차이즈는 로열티를
따로 몇대몇으로 떼어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