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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님께


BY 촌아짐 2004-08-27

할말이 있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광고성의 의도는 눈꼽만큼도 없었거든요.

물건을 팔자는 의도도 아니었는데 글올린지 단몇분만에 글이 삭제 되었더라구요.

도우미님께서 http://mg80.invil.org라는 홈피를 가보시고 글을 삭제하셨는지요.

 

결혼후에 집에만있던 동생이 마을이 정보화마을이되면서 여름내내 땀흘리고 발로뛰어서 물론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지만요. 개인의일은 아닙니다.

애써만든결실인 사과마을 홈피를 개설하게되었습니다.

 아직 시범운영중이라 물건을 살수도 팔수도 없습니다.

 

전문가도아니고 그저 촌에사는 농민입니다. 그저 순수하게 그런곳이있다는

것을 알리고 떨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첫발을딛는 동생에게 축하의 말한마디와

여러사람의 방문으로인해 힘을내라는 이유밖엔 없었습니다.

 

나중에 홈피가 정상운영이 되었을때(사과사러 오세요)해야지 광고성 아닙니까?

사실 농사참힘듭니다. 사과꽃이 만개할때 때마침 비바람이불어 수정된양도 적습니다.

잦은비로인해오는 질병과 태풍으로 인한 낙과는 농민의 가슴을 송두리채 후벼팝니다. 농사를 안지어보셨다면 이해하실수없습니다.

한번가보세요 얼마나 소박한곳인지...

가보시고 그래도 광고성이니 상업성이니 결론을내리신다면 할말이없습니다.

그냥 농촌의 현실이답답해서 속상한맘 털어봅니다.

기분을 상하지는마세요.

그럼또 죄송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