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구 다니면서 별탈없음 모르지만 이왕지사 찌그러져서 공장 가야할 신세라면
기존에 찌그러졌던것까지 고치고픈게 마음이죠.
또 공장서두 권하기도 하구요. 싸게해줄테니 마져 고쳐라...ㅎㅎ
굴러가는데 이상은 없지만 중고차나 새차나 찌그러진거 보기 안좋으니
고치고싶은거야 당연하죠.
울남편 항상 주장하는 얘기가 자기 얼굴은 맨날 씻으면서 세차 안하고 다니는거 보면
꼴불견이라고....
그리고 차안에 먼지쌓인게 결국 누구입으로, 누구코로 들어가겠냐고...
그럼서 맨날 닦고 기름치고 합니다.
그리고 약간 이상있을때 가서 고쳐야 적은돈으로 해결하지 냅두고 나중에 한번에
고친다고 한다면 거금들여야하고 차는 차대로 망가진다고 수시로 몇만원씩 들이는게
한해 지나고 보면 무시못할 금액이에요.
제가 보기엔 그냥 끌구 다니는데 지장없을거 같은데도 남편이 보기엔 안그런가 봅니다.
여자들이야 이상없이 굴러가는 차에 먼 돈을 그리 들이나 싶은게 솔직한 심정 아니던가요?
그게 차에대해 몰라서 그런말 하는거랍니다.
차에 늘상 신경쓰는 남편 덕분에 제가 늘 깨끗하고 고장안나는 차를 끌구 다닐수 있어
고맙긴 한데.....헤휴~
자동차를 그 사람 성품으로 이해하는 사람도 있으니 남편이 그러는거 무리도 아니겠지요.
저도 급한거 아니면 조금 미루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고쳐야 해서 고쳤다는데는
할말 없읍니다. 어케요. 내가 아쉬워서 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