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를 데리러 우연히 어린이집에 들럿다가 못볼걸 보고 말았네요
아이가 선생님게 파리채로 매를 맞고 있는거에요..
제가 딱 들어가니까 선생님 얼굴이 빨개지시면서 애기가 침을 뱉어서
야단치는중이라고...
저희아이가 화가나거나 자기 속이 안풀리면 푸~ 하고 침을 뱉는
버릇이 얼마전부터 생겼어요...
집에서 야단은 치는데...
그래도 맞고 있는 아이를 보니 정말 속이 상하네요
이제 3살인데...
남자아이에다가 좀 유난히 개구장이여서 어린이집에 일직보낸편이거든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요...
어찌해야 할까요...
저번에도 보육교사에 대해 배우러 오시는 아줌마가 어떤여자아이 등짝을
때리는걸 보고 원장선생님께 혹시 아이들이 잘못하면 때리기도하냐고
물어봤는데 절대 그런일 없다고... 선생님들이 아이들 때리면 저한테 혼난다고
그러셨는데... 물론 그아줌마는 짤리셨구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유난스러운건가요?
걱정이되어서 보내기가 망설여지내요..
제가 지금 몸도안좋고 둘째도 생기고 해서보내는건데... 휴...
어린이집이 다들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