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 사실이 더 많으리라 본다. 물론 억울한 피해자도 있겠지만..
광고를 하는 기업에서 그러한 DB를 가지는 것은 당연한 거라 생각 된다.미연의 방지 차원에서..
누가 엄청난 돈을 지불하면서 앞으로 문제가 될 지도 모르는 연예인을 모델로 쓰겠는가!
이승연이나 최진실 같은 연예인들을 당신이 광고주라면 알고도 쓸까!!!

사업적 목적을 가지고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보고서다
그들이 그렇게 할 일들이 없었을까? 그보다 실수로 보고서가 유출된게 잘못이라 본다

그리고 당신이라면 안보겠는가!!!..당신이 연예인이라도???
물론 옳은 일이 아니라는 것은 자명하지만
인터넷 홍수에 허우적 대는 이 세상에서
무조건 도덕적 윤리만을 강조하는 것은 너무도 무리다

이참에 일부 어두웠던 연예계가 거듭나길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