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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3살때가 있었네요.


BY 강정주 2005-03-10

저두 3살때가 있었네요.

빛바랜 사진 한장 발견했어요 이젠 친정 어머니는 환갑을 넘기셨고 제 나이 37 두아이모두 초등학생을 둔 엄마 랍니다 앨범을 뒤지다보니 저에게도 이런 어린시절이 있었네요. 그땐 참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만 있는줄 알았겠죠? 어렴풋이 기억에남는 그시절....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그시절이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때 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