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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여인이여!


BY 아이사랑 2005-03-10

똑같은 제목으로 들어 올게요.

우리 친구들 알아 볼수 있게요.

벌써 두 명이 왔다 갔네요.

무지 반갑더라구요.

말 놓으면 안되나~요?

그래야 부담도 없고 스스럼 없을거 같아서...,

오늘같이 꾸물꾸물한 날씨에는

따끈한 커피 한 잔 앞에 놓고  친구들 얼굴

보면서 가정사 얘기. 남편 흉보기로 시간으을 보낸다면

정말 기쁠텐데.

난 안양에 살구 고1아들 하나.

너희들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담엔 알려 줄거지?

모여서 마실 수 없는 커피, 각자 한잔씩 타서

오늘 같은 날 마시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자꾸나.

안녕!!! 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