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보 직녀입니다^^
직장생활은 7년차지만, 맞벌이 직녀로는 8개월차죠..
음.. 결혼 전과 후에 바뀐건 별로 없지만
조금 기분상하고 힘들다고 쉽게 그만 둘 수가 없게 됐다는게 절 괴롭히죠..
빨리 돈 모아서 집을 사야 하기 때문에..ㅡㅡ;
남편도 평생 일하면서 사는데 나만 힘들다고 뒹굴거리면 안되겠죠..
제가 하는 일은 별로 힘들지는 않지만,
일보다는 사람관계에서 힘든거죠..
거기에서 이겨내는 방법은..
다 무시하는 거에요.. 나랑 별로 상관없는 일은 아예 무시...
그러니까 조금 살거 같더라고요..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필요한 곳에만 신경쓰고 집중한다는 면에서는 나름대로 좋아요^^
직녀 선배님들!!
앞으로 자주 들락거릴테니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