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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운동했을 뿐인데.......


BY 뚱뚱녀 2005-03-13

님들 나 너무 속상해 코너에서   속상해하고  답답해하는 사연 올리시는 분들에게

 

리플글 읽어보니  흔히들  주위 산책을 하던지  유모차 끌고  동네를 한바퀴 돌던지

 

간단한 쇼핑을 하던지  하는 글들을  대했을때는

 

뭐  그런일 가지고  기분이  바뀌겠어?   뭔가 가  획기적으로  확 바뀌지 않는 한

 

힘들거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됬었습니다

 

우연찮게  동네  아줌마들과  헬스장을 끊고  같이  다니게 됬습니다

 

별로  관심도 없고   애기들도 다 학교가버리고  심심하던 찰나에 

 

뭐  그냥  따라다녀볼까  하는 맘에 동네 아짐들과  같이  하게 됬는데

 

심심하지도 않고   서로 위로도 해가며  경쟁도 해가며

 

몇일 하게 되었는데   정말  4일 밖에  안됬는데도  움직임도 틀리고

 

살은 하나도?  안 빠졌지만  몸이 가뿐하고  전에는   집안일도

 

그리 열심히 하지않았었고   멍하니  있곤 했는데

 

잡생각도 많았구요     빨리 빨리 움직이게 되고  정말  생활의 변화가

 

무척이나 큽니다   하루하루도  빨리 지나가구요

 

전에는 아휴  지겨워  왜이렇게  심심하고 따분하냐

 

하며  티비  리모콘만  잡고  있었는데

 

정말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님들의 조언이  정말  명약입니다

 

 

 

정말 우울증으로  병원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  바깥  바람  쐬고

 

수다 많이 떨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요즈음은  제자신이  무척이나 젊어진것 같습니다

 

 

헬스장엔  젊은  사람들도 많은 데요  어쩜 그리 열심히들 하는지....

 

 

제자신에게  큰 자극제인것 같아요    나도  열심히 해야지........

 

 

 

꼭  살을  많이 빼서  이뻐져야지 하는 맘보단 

 

체력이 많이  향상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고

 

무언가   목표의식이  생기니   하루하루가  틀린건 같습니다

 

 

 

전보다.......

 

 

 

혹   답답하고  사는 게 짜증나시는 분들  계시다면

 

지금  제글을 읽으시고   가까운 산이나   가벼운 운동을  해보시길

 

 

 

전  목표가   20키로그램인데요  휴가때  까지     한  5키로그램이라도

 

빠지면  하는 바램으로  열심히 하려구요

 

 

 

서서히  운동량을   늘릴 것이고  엠피쓰리도  살 계획입니다

 

런닝머신에서  한  30분씩  걷는데  약간  지겨운 감이 있어서요

 

아직   뛸 생각은  엄두도 못내구요

 

상체는  헤비급이고  다리는 너무 가늘고   (가슴이  너무 커서)

 

 

내일부터는  헬스장에서  오래  지낼 계획입니다

 

 

너무 힘든 운동은 안하고  많이  걷는  운동을 할려구요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근데   하루에  걷는 운동   30분 좀 넘게 하고  다른 운동  조금씩 하구요

 

 

저녁은  안먹을 계획인데요    한달에  대충  얼마나 빠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