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꿈을 자주 꾸는 편인데요. 참 희한한 꿈을 꿨네요.
제가 비서실장(?)이 되어 가지고 울나라 대통령을 모시고
북한의 김정일을 만나러 갔네요.
근데 중요한 건 김정일이 우리를 문밖에 세워 두기만 하고
안으로 들어오라 소리를 안하는 거에요.
속으로만 괘씸하다 생각하고 대통령 앞에서 안절부절하다가
꿈이 깼네요. 참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