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 33(미혼)
직업 : 형과 같이 자영업 + 따로 부업 겸(유통쪽)
가족 : 2남2녀중 막둥이 그리고 부모님(윗형제 모두 결혼)
기타 : 키 175정도, 전문대졸
성격 : 맘 맞으면 구구절절, 주야장창(내성적인듯 하다가도 주변 어른들하고 잘지냄)
(소개는 많이 받아본 것 같은데 맘이 맞으면 몸이 멀고,
그렇잖음 맘 맞기가 힘들고-)
전에 여기서 인연한번 만들어볼까 했더니 너무 멀다고 시작도 안해보네여.
누나인 저와 부모님 생각엔 가까이 있는 성실하고 싹싹한 분으로
인연이 된다면 살림만 해도 되고 한예로 미용실 같은 자기일 있는 분도 좋을듯함다.
많진 않지만 부모님과 저의 생각으로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고 확신함.
저도 결혼해 보니 (사랑+경제력)이 꼭 필요하더이다.
전주를 중심으로 너무 멀리 않은 곳에 계신분이면 좋겠슴다.
솔직히 얘기해서 처음에는 본인들이 원하면 분가해 살겠지만
언젠가는 부모님을 막둥이가 모신다고 함.(어려서부터의 생각)
(같이 살게 되도 2층 건물이라 사생활은 별도, 밥은 같이 먹겠죠?)
요즘 핵가족화 시대인 만큼 처음부터 솔직한 마음으로 만남이 이루어졌으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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