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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식구와의 전쟁선포


BY dltngml1 2006-02-11

정말 사랑과전쟁에서나 보던 내용이네요..ㅠㅠ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남편과 속시원히 대화를 하세요. 남편도 이 상황을 모두 알고 있고 감당하기 힘들것 입니다. 물론 님이 힘은 더들겠지요. 남편도 님을 사랑하고 아이들도 사랑해서 이 가정을 지키고 싶을 것입니다. 시댁에 두분이 찾아가서 시어머니와 시우이그리고 님의 부부께서 시어머니와 시우이에게 선포를 하십시요. 남편이 이야기를 하셔야합니다. 아주 단호하게.. 엄마와 누나가저지를 일은 두분이서 해결을 하시라고.. 아그러면 이년을 끈고 살겠다고.. 난 우리 가정이 더 소중하다고 나도 한가정을 이끄러 나가야하는 한 집안의 가장이고 지금 우리 네식구의 생개를 책임지기도 너무 힘든상황이니 모든것을 포기하게 하지말고 두분이 해결하시라구 이렇게 말해도 진짜 효과없으면 시청이나 동사무소에가셔서 파산신고를 내세요. 빗값을 능력도 없는 주제에 시누이와 시엄마는 사고만치고..쯔쯔 모든것을 사용하지 못하게 파산신고 신청을 하면 그사람들도 방법이 없지요.. 최고의 방법입니다. 친정어머니 보구도 십원한장 도와 주지 말라고 하세요. 남편도 장모한테 작은 기대를 하고 있을수 있으니까요. 님이 너무 힘겠네요. 내가 이렇게 속이 상하는데..ㅠㅠ 사랑하는 아이들과 남편을 보면서 힘네서요. 친정엄마도 힘네시라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