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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씻은듯이 아물 날 ♡ **


BY 릴리 2006-02-15

 
   
      씻은듯이 아물 날 / 이정하 살다보면 때로 잊을 날도 있겠지요. 잊지는 못하더라도 무덤덤해 질 날은 있겠지요. 그때까지 난 끊임없이 그대를 기억하고 그리워할 것입니다.. 잊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안에 간직하기 위해서. 살다보면 더러 살만한 날도 있겠지요. 상처받은 이 가슴쯤이야 씻은듯이 아물 날도 있겠지요. 그때까지 난 함께했던 순간들을 샅샅이 끄집어 내어 내 가슴의 멍자욱들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그대가 그리워서가 아니라 그대를 원망해서도 아니라 그대에 대해 영영 무감각해지기 위해서
        흐르는 곡 빅마마 이영현이 부릅니다
        체념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