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십줄에 들어섰는데
여기 많은 젊은맘들도 내나이쯤되면 나름대로
여유가 생길겁니다.
난 지금 제법여유로운데요 나도 20대 30대 많이
무지많이 아끼고 저축하고 절약절약하면서
모으고 살아온 개미스탈입니다.
그렇게 모으면서 살때 보험 이거저거 좀 들었더랬는데
몇년넣다가 다 해약하게 되더군요
자동차보험은 예욉니다.
만에하나 운명적으로 걸릴 암이나 생명보험 같은거
들필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저축을해서 노후에 여유가 생기면 보험않들어 놓아도
불안하지 않아요.
그러니 저축만 알뜰히 열심히 하면되요
젊을때 빠듯한 생활하면서 마냥 멕없이 보험비만
잔뜩 드리붓는것 영 짜증나요.
저축성보험 뭐 그런것 다 헛것이에요
저축한것처럼 나중에 원금돌려주는 그런보험은
보험금탈수있는 조건이 하늘에 별따기처럼 되지도않는
기상천외의 복잡한 조건에 맞아떨어져야 되거든요
결국 몇년을 새빠지게 꼬박꼬박 넣다가 해약하는사람
한두사람 본것이 아니고 나자신도 해약했었거든요
해약하면 보험종류에따라 한푼도 못받는것도 있어요.
자동차보험이 바로 한푼도 못받는 그런케이스인데
자동차보험은 꼭 들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