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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BY 모자 2006-06-28

남편몰래 비자금모아둔것 천마원짜리 적금을 탔는데 수표로 끊어 장농 밑에 보관해둘라고 했는데 은행직원이 꼬셔 3년으로 적금을 또 들었거든요.

근데 넘 불안해요.

혹 남편이 빚이 생긴다면 제돈에 손되는건아님지..

카드사라든지 캐피탈... 괜히 3년으로 연장을 한건지..

친구와 형이 은행쪽에 근무하는데 혹 남편이 제 주민번호 불러주어 확인이 안되는지..

남들은 비웃을란지 몰라도 저는 어렵게 모았거든요.

비자금 잘 모으는방법도 가르쳐 주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