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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아품을 감쌓아줄수있는 여성분


BY 직장인 2007-04-01

오늘은 몹시 황사로인해 날씨가 매우 푸하네요

 

긴장과 한숨속에 많은 분들이 좋은글을 남기곤 하네요

하지만 봄의 따스한 바람마져 외롭게 만드은것 같네요

 

이렇게 많은 글중에는 저와 같은 글을 올리는 분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두 용기를 내어서 올려봅니다

 

저와 같이 외롭고 괴로운 분들의

크고 작은 대화를 같고자 이렇게 적어봅니다

 

전 몇년전에

대기업을 다니면서

가족과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사업을 했던 사람입니다

 

모든게 잘되면 괜찬거늘

못되니까 모든이들의 시선은

그리 곱지는 않더군요

 

그 많은 시선을 뒤로한체

친구며 주위의 모든이들을 뒤로한체

고되고 힘든일을 마다하고 아무도 없는곳으로가서

혼자만의 생활에 접어들었지만

마음과 가슴의 상쳐는 쉽게 가시지 않더군요

막노동부터 배달까지

모든일을 다 해보고서는 정신이 들더군요

 

술과 담배

나의 절친한 친구가 되었죠

그렇다구 정신을 잃구 헤메일정도는 아니구요

이젠 저 혼자만의 생활도 ....

그리 익숙지는 않아지만

그런대루 지낼만 하는 그런 생활이네요

 

물론 가족은 서울에 있죠

그럼에두 자주 가지를 못하다보니

모든이에게 서먹서먹하기는 매 마찬가지죠

 

잘 적지는 못한 글이지만

이글을 잃으신분들중에

저와 같은 처지에 계신분들이 있으시다면

메일친구라도 하고싶네요

 

외로움과 괴로움을 같이 터 놓고 얘기하구

함께 고뇌의 아품을 같이 겪으며

앞날의 행복을 간직하고 싶네요

 

물론 제 나이는 개띠입니다

중년의 여성분들중에 저에 친구가 되어 주실분은

어디에 없을까요

 

참고로 전 키;173, 몸:73, 호남형에 사는곳은 경기도 시흥입니다

그리구 현재는 중소기업에서 맡은바 임무를 다하고있는

관리자구요

이제 겨우 5개월에 접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함께 앞으로의 미래에 함께 나아가실분 연락 주세요

물론 이성적인 면도 있겠지만 보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아품을 감싸 안아줄분이면 좋겠습니다

young580823@naver.com

 

이글을 읽으신 모든분들의 건강하구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