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려고 해요.
두개의 꽃대가 올라왔네요.
며칠뒤면 활짝 필것 같아요.
어젠 사진을 찍어 두었답니다.
2년전에 꽃가게에서 난로옆에 있던거라 잎이 좀 탓지만 좋은 종인것같아 5천원에 사왔는데
한차례 죽을것 같아 마음을 조리게 하더니 이젠 잎이 많이 무성해서 자태가 이뻐 사랑을
받아왔는데 꽃이 필려고 해서 더 이뻐보이네요.
개인적으로 꽃피는 화초를 잘 키우지 않는데 꽃 피기 힘들다는 화초에서 꽃이 피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그저 꽃이 핀다는 자체만으로도 기쁨이니 행운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