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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맛사지하다가...


BY 중후한아줌마 2008-01-21

백화점내 문화강좌 발맛사지 3개월간 수강을 하던중

 

 2달째 들어서 옅짝궁이랑 서로 다리부터 발까지 실습을 하던중

 

제가 할때 짝궁다리에 움푹파일정도로 살점이 파이고 피를 냈네요.

 

고의는 정말 아니였지만 상처가 의낙 깊어서 너무 미안했어요.

 

연고라도 사주었어야 했었는데 그런일 있고부터 볼일이 자꾸 생기고

 

해서 남은달은 거의 결석을 했네요.

 

저같았으면 호들갑을 떨어지 싶네요.

 

정말 미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