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재미난 조각가라는 사주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압구정에서도 사주와 신점을 그리도 잘 본다길래 신년이기도 하니까
사주봐야지.. 하고 다녀왔죠 ^^
그런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아주 좋았어요 ^^
식사도 있고 파스타가 할인행사를 한다길래 마침 또 2시 직전에 들어갔거든요^^
파스타도 시키고 볶음밥도 시켜서 먹었는데 정말 음식맛 예술이였습니다 ^^
어느 파스타 전문점보다도 맛있었던것같아요 ^^
후식도 마치 새로 시킨마냥 ^^;; 후식먹으면서 사주를 봤어요^^
2010년에는 2009년보다 사주가 좋은거같아서 기분이 좀 좋았어요^^
2009년에는 너무 아팠는데,ㅠㅠ 허리아픈것도 나을거라고,, 정말 점차 나아지고있거든요^^
이동수가 있을거라는데 정말 제가 부서를 옮겼습니다!!! 신기신기 +ㅁ+
자세히 길게 봐주셔서 넘 좋았어요^^ 그리고 as도 되니까 뭔가 부담이 없더라구요^^
후훗~~~!! 점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것인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