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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라면 공감할만한 100가지 이야기 중 50가지


BY 너겟 2010-02-10

1. 편지봉투에 쌀을 담아 학교에 제출한 적이 있었다.

2. '지구를 떠나거라', '나가 놀아라', '난 이런 맛에 산다우'란 유행어를 누가 한 말인지 안다.

3. '스카이콩콩'이라는 것을 안다

4. 하이틴 가수 박혜성의 라이벌을 안다

5. 코미디언 이기동의 유행어 '쿵따라닥닥 삐약비약 닭다리잡고 삐약삐약'을 안다.


6. 학교에서 어느날 갑자기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왔다. (채변봉투) 

7. 왕조현의 "반했어요 크리미" (       )의 "싸랑해요 밀키스"
      (괄호 안의 영화 배우 이름을 안다)

8. 다마치기(구슬치기), 딱지치기 (여자의 경우-고무줄 놀이, 공기 놀이)를 해봤다.

9. 새학기에 교과서를 받으면 달력으로 책을 포장했다.

10. "석유곤로 고쳐요! 심지 갈아요!"라고 외치는 소리를 동네에서 들었다.

11. 홈런콘을 사면 프로야구선수 사진이 나왔다.

12. 방학 때 탐구생활 숙제를 하였다.

13. 저녁때 학교운동장에서 놀다가 애국가가 울리면 멈춰서서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를 향해 경례를 했다.

14. '호랑이선생님'의 조경환 그리고 황치훈, 주희, 이재학, 김진만 등을 기억한다.

15. 아침에 방송하던 '왕영은의 뽀뽀뽀'가 기억난다.


16. 로보트 태권브이, 마징가, 짱가, 그랜다이저, 그로이저엑스, 독수리5형제를 기억한다

17. 아이젠 버그, "영희 철희 크로스!"를 기억한다.

18. 박치기를 한 프로레슬링 선수 이름을 안다.

19. 어깨동무, 보물섬을 기억한다.

20. 유리겔라 아저씨의 숟가락 구부리기, 시계바늘 움직이기를 기억한다.


21. 암행어사, 갑봉이, 삿갓 쓴 상도를 기억한다.

22. 소방차 멤버 3명(김태형, 이상원, 정원관)중 이상원과 교체된 멤버를 기억한다.

23. 토요일에  이덕화의 "부탁해요!" 란 말이 아직도 생생하다.

24. 운동회 때의 8연발화약총, 폭음탄을 기억한다.

25. 권투선수 김득구가 누구인지 안다.
 
26. 남철과 남성남의 '왔다리갔다리춤'과 배삼룡의 '개다리춤'을 안다.

27. 똑순이가 누구인지 안다.

28. 학교앞 상점이나 전자오락실에서 '갤러그'를 해봤다.

29. 소풍날에 환타, 오란씨가 생각난다.

30. '전자인간 337'을 안다..   


31. 600만불의 사나이, 슈퍼맨, 원더우먼, 소머즈, 스파이더맨 중 4가지 이상을 안다.

32.  팝송-둘리스의 '원티드',  징기스칸의 '징기스칸', 아라베스크의 '헬로 미스터 몽키', 빌리지 피플의 'YMCA' 를 안다.

33.  외계인 'ET'가 생각난다.

34. 이만기와 이봉걸의 씨름 장면, 라면만 먹고 뛴 육상선수 임춘애를 기억한다  

35. 운동화- 프로월드컵, 스팩스, 페가수스, 슈퍼카미트, 까발로, 타이거 중에서 한가지 이상 생각난다.


36. '한지붕세가족'의 꼬마 '순돌이'가 생각난다. 

37. '맥가이버', '출동 에어울프', '머나먼 정글'을 안다.

38. 학교 다닐 때 '써머타임제'를 하던 기억이 난다.

39. 학교에서 '평화의 댐 모금'을 하던 기억이 난다.

40. 유행어: "냉장고를 녹이는 남자, 뜨거운 남자 박세민이라고 해요"  -(박세민)
                 "척보면 앱니다"  (      )
                 "숭구리당당 숭당당 수구수구당당 숭당당"   (      )
                 "음메 기죽어" (       ), "음메 기살어!" (김한국)
                 "잘되야 될텐데....잘될 턱이 있나"  (       )
                 "영숙이! 방학 숙제 했니? 숙제도 안한 주제에 뭐하러 와 있어!" (       )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쎠쎠쎠!"  (        )
         →괄호 안의 개그맨 이름을 안다.


41. 박남정의 '로보트춤'을 알고 있다. 그리고 'ㄱㄴ춤'을 할 줄 안다. 

42. '국민학교' 시절에 국어 교과서 1학년 첫 내용 '나, 너, 우리, 우리나라 대한민국, 가자. 기영아. 순이야. 안녕' 이 생각난다.

43. 국민학교 시절 국어 교과서의 철수, 영희, 인수, 바둑이가 생각난다.

44. 학교앞 상점에서 쫀디기를 사먹어봤다.

45. 소풍 때의 김밥과 눈깔사탕, 오징어 그리고 보물찾기가 추억이다


46. 가수 이지연과 김완선에 열광했다. 

47. '담다디'의 이상은과 '그 누구보다 더'의 이정현(남자)을 알고 있다.

48. 미니 카세트 '마이마이'나 '아하'가 부러웠다. 

49. '람보'와 '코만도' 영화 포스터가 생각난다.     

50. 이선희의 노래를 모두(또는 대부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