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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들리면....


BY 긴머리소녀 2010-04-13

사는게 바빠서 자주 들어오지도 못했었지만

 

언제나 메일을 보내주시고 모임도 만들어주시고

 

그 모임에서 상도 주시고... 이런사진들을 볼때마다

 

딱히 이름할수없는 어떠한 쾌감이 스릴이 느껴 졌습니다

 

나와같은 여자가 있었구나.. 동감도 되었구요^^

 

욕심도 줄이게 되었구요

 

곧게 살아야 겠구나 본보기도 되어주었습니다

 

이젠 저의 결혼생활 10주년과 함께 10년차되는 아컴없이 못살것 같네요

 

오랜 친구처럼 속얘기 다 나누며 위로받을수 잆는 이곳이 있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