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바빠서 자주 들어오지도 못했었지만
언제나 메일을 보내주시고 모임도 만들어주시고
그 모임에서 상도 주시고... 이런사진들을 볼때마다
딱히 이름할수없는 어떠한 쾌감이 스릴이 느껴 졌습니다
나와같은 여자가 있었구나.. 동감도 되었구요^^
욕심도 줄이게 되었구요
곧게 살아야 겠구나 본보기도 되어주었습니다
이젠 저의 결혼생활 10주년과 함께 10년차되는 아컴없이 못살것 같네요
오랜 친구처럼 속얘기 다 나누며 위로받을수 잆는 이곳이 있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