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의 댓가그동안 인간들은 편리한 생활에 길들여져 오직 편안함만을 추구하다보니 자연과의 공생에서 멀어졌습니다. 내가 편안함을 추구할수록 지구별 어느 누군가는 그에 대한 댓가를 치를 수 밖에 없는데 그 누군가는 대부분 자연환경입니다. 자연환경이 망가진다는 것은 곧 삶의 기반이 망가지고 있는 것이므로 살기 위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한다고는 하나 결국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거나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부담을 안고서라도 자연과 내가 공생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다면 종이컵 쓰지 않기, 휴지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천연세제 만들기 등 각종 환경을 위한 실천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 것이지요. 죽어가는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커다란 흐름은 바로 작은 생각의 변화, 그리고 나의 실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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