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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원망했던 마음..


BY 지율 2011-05-10

엄마를 원망했던 마음을 이제는 그만 접을려고해요.

내가 이렇게 다친 것이 흉터가 크게 자리잡은 것이 엄마 때문이라고

원망하고 미워하며 지냈어요.

그런데 그게 엄마 탓은 아닌데..

나도 너무 아프니까 슬프니까 누구라도 원망하고 싶었나봐요.

엄마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