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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의 기운을 받아 총선과 대선은~


BY 설피 2012-01-23

임진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라는 커다란 정치 일정과 마주합니다.

어느 쪽으로 가닥을 잡든 변화는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나라 밖의 경제, 정치 상황도 강도 높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변화 그 자체는 긍정도 부정도 아닐 것입니다.

변화는 그것을 활용하는 우리들의 자세가 어떠냐에 따라

복을 주 수도 있고, 해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변화에 곧게 대응하면서 제 갈길을 가야 하지요.

일상의 참여, 참여의 일상화가 "더 큰 참여"에서 바른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

국민의 참여의식이 지금까지는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봅니다.

즐거운일보단 부끄러운일들이 더 많았다고 보여지는 한부분이기도 하구요.

쓴소리 단소리가 먹히지않는 정치현실속에서

혁신이란 정말 불가피한걸까요?

 

불신의 난무하는 정치계의 지금까지의 모습이었다면

올해는 신뢰로 거듭나는 정치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다가올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바람이 있다면

올해가 "흑룡의 해" 인만큼 풍요를 부른다는 흑룡의 기운을 받아

올 총선과 대선은 큰 사고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