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가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한장 찰칵 !!
계절도 바뀌고 샐러드가 땡겨서 빕스를 갔는데
메인메뉴는 과감히 무시하고 샐러드바만 이용했어요.
봄이라 그런지 샐러드도 신선하고 알록달록 하니
입으로 호강하기전에 눈부터 호강을 하네요 ㅎㅎ
안 그래도 이번에 빕스가 15주년이라고 해서 한번
들를려고 했는데 이제 들렸거든요.
로마식으로 바뀐 샐러드들.. 생각보다 더 화려했어요.
사진이 돌아갔네 ;;
그리고 이거 제일 많이 먹었는데 치즈 포테이토
그라탕 ~
정말 맛있었어요.
고소하고 담백하니 제가 평소 좋아하는 맛 ㅎㅎ
봄도 왔으니 샐러드바 어떠세요 ?? 빕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