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60 다 되도록 ( 엄청나이 먹은거 같네요^^)
나름 멋쟁이라고 착각속에 빠져살다 한달여전에 견디다 못해
짧은 단발 빠마를 해버렸어요~
이유는 머리는 힘이 없어지고 정수리쪽은 휑하고~
앞머리는 흰머리로 눈송이가 내리려하고~
속절없이 가는 세월앞에 무너져가는 나의모습 ㅎㅎㅎ
받아들이고 .......
한달여쯤 지나고나니 머리 다루기가 엄청힘드네요.^.^
헤어롤로 단정한 모습으로 다니고 싶은데여~
일요일은 성당도 가야하고.... 고민이 되어요...
헤어롤 마는법을 배우고 싶은데 아컴 친구분들 ~ 언니분들~ 아우분들~
갈켜주세요^^
저는 심각해요!!
머리가 바람에 날려 춤을 추네요 !!!!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