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를 보다가 재밌는거 발견했어요ㅋㅋ
동치미라는 프로그램에서 “남편들이 아내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BEST3”를 조사했는데 1위가 뭔지 아세요?ㅋㅋㅋ
두구두구두구
바로 1위는~~~~~
“밥줘”
기사 출처
è 엄앵란 "신성일과 대화
단절…'밥
줘'라는
말 뿐"
‘어쩜 이렇게 우리 남편이지???’ 하는 생각이 바로
퐉!!
저희 남편도 집에만 오면 하는 소리가
“밥줘” 혹은 “오늘 반찬 뭐야?”
거든요
가끔 제가 동네 엄마들하고 어디
다녀오겠다고 하면 남편은 바로 “그럼 내
밥은?”
이럴 땐 정말 내 남편이지만 한대 쥐어박고 싶다니깐요?!
당신이 정녕
곰국의 쓴 맛을 봐야 정신을 차릴테냐…………… -_-
기사에 나온 것 처럼 엄앵란-신성일 같은 세기의 커플도 지금은 하는 대화가 ‘밥줘’밖에 없다네요ㅠㅠ 역시 부부는 나이 들면 다 똑같은가봐요
전 저 BEST 3 다 백퍼 공감되는 거 같은데ㅋㅋㅋ
여러분들 남편은 집에 오면 무슨 말을 가장 많이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