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4년차입니다
남매가 있는데 오늘 아들이 포상휴가 나오는 날이어서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아침에 난데 없는 전화가 8시 반에 왔어요
어떤여자한테서
울 남편이랑7~8개월 동안 살다시피 한사람이라면서,,
옆에 울 남편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내가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나한테 그렇게 눈치가 없냐면서.. 말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