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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조언을 듣고싶어요


BY 가슴앓이 2013-06-06

결혼 24년차입니다

남매가 있는데 오늘 아들이 포상휴가 나오는 날이어서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아침에 난데 없는 전화가 8시 반에 왔어요

어떤여자한테서

울 남편이랑7~8개월 동안 살다시피 한사람이라면서,,

옆에 울 남편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내가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나한테 그렇게 눈치가 없냐면서.. 말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