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기간에 출장에 현장에 누가 선 보러 갈까?
중매 장이가 중매를 잘 하면 양복이 한벌이고
중매를 못하면 뺨이 석대 맞는다는 옛말이 있듯이
건축현장 토목 현장 토목기사 중매로 전화선으로
전화번호만 받아들고 전화해서 약속 날짜와 장소를 정하고
만남을 갖고 결혼 한지 19년 째 멀리있고 전화만 가끔 하고
아이들 이야기 화폐이야기 건강 이야기 꺼리 가 정해지면서
그냥 안부 전화로만 하고 멀리 헤어져서 생활 한지 한달 하고도 10여일이
훨씬 지난 오늘 추석을 핑계삼아 멀리 백령도에서 월요일 16일~17일 오신다고하니
걱정도 되고 준비도 해야 하고 추석 내려갈 마음도 먹어야 하니까?
마음만 앞서고 행동이 따라 가지 않네요.
멀리있어서 고맙고 각자일에 열심히 할수있어서 행동에 방해가 안되어서
자기일 자신의 건강 총각때 처럼 항상 전투 준비 하는 생활을 하니까?
장, 단점이 있겠지만 고맙고 감사 하는 마음으로 멀리서 사랑 한다고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는날 육체와 정신이 하나되어 눈앞에 볼수있는날을
기다리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