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우르르 쾅쾅에 눈이 저절로 떠졌어요.
오전에 외출을 하는데 하늘이 정말로 예쁘고 아름답고 가을이다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선선한 바람은 뽀너스로...ㅎㅎ
용기를 내지못해 속상해 방에 글을 올렸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분들이 격려와 힘을 주셔서 용기있게 도슨트 강의를 잘 들었답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더욱 강의실이 후끈거렸어요.-
아컴의 여러분들은 정말 저의 좋은이웃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