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아침에 콩을 안갈았더니 편하고 좋더라구요.
아침마다 콩 갈아 주던걸
대추로 바꿔
대추 많이 넣어 만든 대추차로 주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다시 콩으로 시작했어요.
검은콩 불려서 삶아놓고
우유로 갈아서 두유 만들어 주는데
이게 체질에 잘 맞나봐요.
호두도 사서 함께 넣고 갈았더니
더 고소하고 좋네요.
영양도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