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일까 걱정하고 홀로 힘들어 했던 2013년.
하지만. 너무도 다행히도 아가가 와주어 나도 엄마가 되었네.
스스로 기특하고 장하다. ^^
어렵게 생긴 아기에게 더 없이 좋은 엄마. 좋은 가정만들어 주겠다고 약속 또 약속하고.
2014년도에는 여자에서 엄마로 새로태어나는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과 약속으로
한해를 보내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