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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서 엄마로.


BY 들고양이 2014-01-16

불임일까 걱정하고 홀로 힘들어 했던 2013년. 

하지만. 너무도 다행히도 아가가 와주어 나도 엄마가 되었네.

스스로 기특하고 장하다. ^^

어렵게 생긴 아기에게 더 없이 좋은 엄마. 좋은 가정만들어 주겠다고 약속 또 약속하고.

2014년도에는 여자에서 엄마로 새로태어나는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과 약속으로

한해를 보내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