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 있는
외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민속마을 곳곳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가지붕에 새로 지붕을 덮는
풍경도 아름다웠고
처마밑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메주도 참 정겨웠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우니
방학중인 아이들과 다녀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까이
온양민속박물관도 있으니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