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착하고 며칠동안 정신없이 바빠서
이제사 여유가 생기네요~ㅎㅎ
첫날은 새벽에 떨어져서 잠도 못자고 머리하고
저녁에는 동생이랑 맛난것도 사먹고~
보고 싶었던 엄마도 보고 엄마 음식도 먹고~
천국이 따로 없구나 싶고 모든게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당근 그렇게 보고 싶던 친구도 만나서 밤새
씐나게 달리면서 회포도 풀고~ㅎㅎ
하루 하루 날짜 가는걸 보면서 벹남으로 돌아가기
싫다는 생각만 팍팍~!! 드네요~ㅠ
어제는 쇼핑하면서 힐링했는데~ㅋㅋ
오늘도 맛난거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야겠어요^^
나중에 후회 안하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