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가장 사랑 하고픈 그대 /용혜원 |
너를 잊지 못하는 것은 그리움이 맑게 가라앉도록 너를 잊지 못하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다. 밀려오는 보고픔에 까닭도 알 수 없게 마음 저리고 손끝이 저리다. 삭이지 못한 설움에 눈물을 글썽이며 몸서리쳐도 가슴이 텅비고 마음이 쏠려 그리움이 몰려온다면 어찌 감당할 수 있을까 네 마음에 내 마음 닿으면 사랑이 될 텐데 수많은 이유와 변명으로 핏빛 절규를 만든다. 입술을 깨물어 내뱉고 싶은 사랑의 말을 하지 못하는 아픔의 심장을 조인다. 너를 잊지 못하는 마음을 어쩌면 좋으냐 아프고 외로워 견딜 수 없어 찾아온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