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든 빈부의 격차가 심한건 현실이겟져,,
베트남도 후진국이긴 하지만 잘사는 사람은
무지 잘살더라구요~ㅎㅎ
우리가 거주하는 집도 4층짜리 건물인데
몇억을 호가하는 집이라고 들었어요~
근데 베트남은 외국인에게는 집과 땅을 안판데요~
집주인이 어제 빗물 찬것 땜에 첨으로 방문했던데
여기 사람들 예의가 없긴 없어요
자기가 주인이라도 버젓이 내가 집안에 잇는데,,
말도 없이 집안에 들어오고 대문 활짝~ 열어놓고
자기 차도 마당에 주차하고,,
오늘은 윗층에 뭘 수리하는지 아침 7시부터
드릴 소리가 엄청 크게 나고,,
나한텐 양해도 구하지 않고,,
내가 꽁짜로 얹혀 살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ㅠㅠ
아~ 이해 안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