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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내주신 택배..


BY 사랑해 2015-01-01

어제 생각지도 않은 택배.. 

친정엄마가 또 영덕대게를 한박스 보내주셨네요

며칠전에도 주셨는데..아이 먹이라고..

우리딸 또 신나하고...늘 죄송스럽고 감사하네요

2015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