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73

부지런함이 답이다!


BY 미개인 2016-09-11

부지런한 자에겐 모든 것이 쉽고,게으른 자에겐 모든 것이 어렵기만 하다.

           --벤자민 프랭클린--

 

벤자민 프랭클린(1706~1790) 미국.과학자.외교관.정치가.

18 세기 미국인 가운데 조지 워싱턴 다음으로 저명한 인물일 것이다.

1757 년까지 약간의 재산을 모았고,리처드 손더스라는 필명으로 펴낸 금언집 '가난한 리처드의 연감'은 처세술의 교본으로 자리를 굳혔다.

전기에 관한 실험보고서와 이론은 유럽 과학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1757 년에 정치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딘 후 30여 년 동안 큰 족적을 남겼고,미국 헌법의 뼈대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가 발명한 난로는 아직도 생산이 되고 있으며,벽난로보다 훨씬 실용적인 것으로 일상생활에도 기여를 한 바가 적지 않다.

소방대,도서관,보험회사,학교 ,병원 등을 북아페리카 처음으로 세우는 등 이바지한 바가 적지 않다.

프랭클린처럼 생각이 넓고 이타적인 사람이라면 널리 존경을 받았을 법도 하지만,그는 동시대에도 미움을 받은 경우가 있었고,

후세에도 종종 물질만능주의자니 위선자니 하는 비난을 받았다.

미국인의 국민성 가운데 가장 나쁜 특징들을 한데 모아놓은 인물이라고 하거나,근대 자본주의의 부정적 측면을 조장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라는 ...

그러나 이런 비난은 오해에서 생겼다는 것이 그를 존경하는 이들의 생각이다.(브리태니커)

 

사실 나는 재능도 뛰어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어려서부터 선행학습을 한 덕분에 시골에서 천재 대접을 받으며 근성하고 거리를 두게 됐다.

한글을 깨우치고 구구단을 외울 줄 안 게 전부였는데,한자까지 읽는다며 바보를 만드는 데 안달들을 했다.

당시 교욱과정이라는 것도 부실하기 짝이 없었고,만날 놀아도  ,시험 공부를 해 본 기억이 거의 없는데도 늘 상위권을 차지하게 만들었다.

1960~1970년 산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경쟁적으로 사회 전분야에서 나라를 망치는 데 여념이 없는 게 그 증거다.

눈속임을 능력이라 여기는 것들이 친일매국노들과 독재자들에 협조를 해서 그 범죄자들의 승승장구를 거들었고,

눈속임에 의한 사상누각은 여기저기서 허물어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반성할 줄은 모르고 ,땜질처방으로 연명을 하려는 것들이 지도자연 하고 있다.

어떻게 해도 상관이 없다는 자신감을 얻은 친일매국노들을 중심으로 한 악마들은 멘탈 자체를 붕괴시키기에 이르렀다.

거짓말,부도덕,무원칙,몰상식,비인륜이 능력이 돼 있는 것이 그 증거다.

도둑놈들 일색이고,감옥에 가야할 것들이 당당하게 내각에 들고,국회에 진입했으며,법원,검찰,경찰을 접수해 버렸다.

급기야는 최고의 콘트롤 타워인 청와궁을 접수하고 무법천지임을 선포하기에 다다랐다.

 

지난 정권의 괴수였던 쥐새끼는 자신이 불법대선을 조장했고,다음 대선까지 불법선거를 해내겠다고 선언하기에 다다랐고,

닭대가리 하나는 다음 대선 자체를 없애겠다는 듯,악마들을 자신의 주변에 모으며 뭔가를 해내고 말 것처럼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공안검사 출신의 깡패새끼 하나가 머저리의 두뇌 역할을 하면서 나라 전체를 무법천지로 만들겠다며 이를 갈고 있는데,

잔뜩 겁을 집어먹은 여당과 야당 정치꾼들은 그 잔챙이 하나 어쩌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며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에만 혈안이 돼 있다.

여당의 대표란 작자는 '나는 내시다!'라고 선언하고 본분을 망각한 채 그 잔챙이의 가랑이 밑에 엎어져서 재롱을 떨어대고 있고,

야당의 대표란 것들은 민주주의 공화국의 정치인으로서 해야 할 본분은 싸그리 망각한 듯,잔머리를 굴려대며 차별화를 하려는 듯 보이지만,

하나같이 친일매국노들의 세작집단이고,친일매국노들이 일제침략자들보다 더 악랄했던 것처럼 더욱 악랄하게 한국인들을 '개.돼지'로 취급하고 있다.

청와대 수석들,국무총리와 장관들,판사들,검찰들,경찰들이 하나같이 죄인들임이 드러나고 있고,

군피아,모피아,관피아,메피아,해피아,원전피아 등등 마피아들이 세금 도둑질에 여념이 없다는 게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음에도 ,

주둥이로는 정권교체를 하겠다면서 ,행동은 정권을 안 쥐고 편하게 2중대 노릇이나 하면서 밥그릇이나 챙기겠다는 식으로 저것들의 잘못을 감춰주는 형국이다.

그럴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집중해서 저것들을 심판할 준비를 해야 할 주인나리들인 한국인들은 ,에라 모르겠다,늬들 마음대로 다 해 처먹어라고 방기하고 있다.

누구의 책임일까?우리들 한국인들의 책임이 아닐까?

 

지난 대선에서 자신이 준비된 대통령감이라고 나서선 거저먹으려다 실패를 한 야당후보는,

최근 자신은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벼락치기로 나섰을 뿐이고 그래서 실패를 했으니 한 번 더 기회를 달라며 하릴없이 싸돌아다니고 자빠졌다.

과거의 사기에 대한 사과도,반성도 없고,여전히 뭘 준비했는지 내보이지도 못하면서 ,일단 한 번만 더 기회를 주면 어떻게든 해 보겠다는 뻔뻔한 죄인이다.

어쩌면 정치인연하고 나선 것들 대부분이 대동소이한 것들일지도 모르는데,'개.돼지'취급을 받으시는 주인들은 '아 몰랑!' 한다.

박근헤가 그럴 땐 그리도 욕들을 해대던 사람들이 ,이제 그 행태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니...

정치적 무관심을,투표할 시간도 아깝다는 망언을 꽤 근사한 행위이기라도 한 양 떠벌이고 다니고 있다니...

그놈이 그놈이니...하는 건 이것들도 저것들도 다 잘못하고 있다는 말인데,그것들을 몰아낼 시도는 하지 않고 피만 부지런히 빨리겠다는 것 아닌가?

그러면서 '개.돼지'보다 낫다고,자기들을 인간으로,주인으로 대접하라고 외쳐대다니...

나이만 먹었다고 해서 어른이 아닌 것처럼,몰골이 인간이라고 해서 다 인간인 것은 아니란 생각은 하지 못하는 것일까?

'신발~폭싹 망해버려라!'고 외치며 싸돌아다니는 '미친 놈'이라도 되고 싶은 요즘이다.

 

우린 참 근면한 민족이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됐을 당시만 하더라도 맥아더란 잡놈이 백 년이 지나도 복구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었는데,60여 년 만에 세계10위권 국가로 만들어냈다.

더군다나 60여 년 간 주욱 분단된,종전이 아닌 휴전이란 준 전시 상황에서 ...

전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달 정도로 큰 업적을 이뤄낸 우수하고 근면성실한 민죽이다.

그런데 좀 멍청하다.

자신들이 쎄가 빠지게 애써서 이뤄낸 걸 이승만이나 박정희의 업적으로 고스란히 상납하곤 국부라고,영웅이라고 떠받들고 있다.

아무 죄도 없는,아니 독립에 혁혁한 공을 세운 애국자들을 학살하고 ,전쟁이 나자 한강다리를 폭파시키고 자기 목숨만 건지려 한 이승만을 국부란다.

부실하기 짝이 없는  한일협정을 해주는 조건으로 뒷돈을 두둑히 챙겼고,젊은이들을 월남전에 팔아먹고 챙긴 돈으로 호주머니를 채웠으며,

독재를 하면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기에 바빴고,죄를 지을수록 점점 불안해지는 걸 감추려 요정을 전전하며 딸보다 어린 것들을 품고 술판을 벌여대다 뒈진,

친일매국노,빨갱이,귀태 박정희를 구국의 영웅이라고 칭송하며 ,그 딸년까지 감싸고 도니 어찌 멍청하다 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라며 엄지척을 해대는 그들을 어찌 멍청하다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자신들의 주인 자리를 찾아주려 자발적으로 길거리로 쏟아져나와 불의세력들과 싸우는 사람들을 쁠갱이라고 말하는 것들을 어찌 멍청하다 하지 않을 수가 있단 말인가?

 

이젠 우리의 근면성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곳에 써야할 때가 왔다.

이를 악물고 일치단결하여 해야 할 일이 있단 말이다.

우리의 소중한 나라를 더 이상 반역자들의 손에 맡겨서도 안 되고,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더 이상 매국노들의 손아귀에 놀아나게 놔둬서도 안 된다.

우리가 백 년이 걸려도 못할 것이란, 전쟁 후 폐허 복구를 해내는 건 물론이고 세계10위권의 강대국으로 만드는 데 60년이 안 걸린 것처럼,

세계 최고의 정치 선진국으로 만드는 데 매진해서 보란 듯이 해내고 후손들에게 당당히 물려주자.

젊은이들의 참여로  지난 20대 총선에서 선거혁명의 기미를 보게 된 것은 후손들의 질타였다곤 생각지 않는지?

어른이라는 것들아,나이만 먹으면 어른이냐?제발 나잇값 좀 하시게나~라며 질책하는 거라곤 생각지 않는지?

더 이상 우리를 '개.돼지'로 취급하는 것들에게 ,이용을 당하거나 피를 빨리지도 말자.

그리스나 스페인 등의 민초들이 반쪽짜리 선거혁명을 이뤘고 정의구현을 해낸 것을 보지 않았던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안 될 것이란 ,힘들 것이란 비겁한 변명만 늘어놓지 말고 ,조금씩만 더 힘을 내서 완전한 혁명을 이뤄내 보자!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게 우리 민족의 특기 아닌가?

이참에 유대족속들의 패권주의도 몰아내고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세계평화를 선도해 보자!

우리들이 나약하게 키워낸 후손들이 더 이상 헬조선 타령만 하면서 절망하지 못하도록 본때를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