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해야 할 때 행동하면 행동해도 허물이 없고,말해야 할 때 말하면 말해도 후회가 없다.,
--유 도원--
유 도원(1721~1791) 조선.학자.
어려서부터 재주가 뒤어나 네 살 때부터 글을 배우기 시작하였고,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으며,동생과의 우애도 돈독하였다.
일찍이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이 없어 더 이상 과거 볼 것을 단념하고,실천적 수행에 열중하였다.
학행이 널리 알려져서 도천(道薦)으로 명릉참봉에 제수되었으나 3일만에 병을 칭탁하고 사직,고향에서 후학양성에 전념하였다.
저서로 '노애집', '퇴계선생 문집고증','일경록' 등이 있다.(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
제 때 행동하고 제 때 말하며 살 수만 있다면 허물도 최소화시킬 수 있고,후회없는 생을 살게 될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허섭쓰레기들이 쉬지 않고 떠들어대고 ,쓸데라곤 없는 짓을 시도 때도 없이 해댐으로써 평정심을 갖고 살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쉬지 않고 반복해댐으로써 ,착시현상에 빠져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이라고 강요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절대다수의 민중들이 저것들의 가증스러운 작태에 무기력하게 동조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대표적인 현상으로 '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라며 엄지척을 해대고 있는 것이 있다.
그건 아닌데...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물신숭배를 하러 제단을 만들고 거기다 제물을 바치며 바친 것의 천 배 만 배를 달라고 떼쓰고 있지는 않은지?
나 스스로 중심을 잡아야 할 것이며,사람을 만남에 있어서도 분명한 기준을 가져야 할 것이다.
행동하지 않아야 할 때 하는 행동은 허물일 뿐이며,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후회를 하게 만들 뿐이다.
사람을 만나는 것도 가려서 만나지 않는다면 스트레스와 자존감 손상으로 삶의 의욕까지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
따돌림을 두려워하면서 관계를 맺는 데 열중하지만,결국 그 관계에 치여 압박감을 받고 살고 있는 건 아닌지...
특히 연예인들이 그런 따돌림과 관계의 부담의 악순환을 잘 극복하지 못하고 잘못된 선택을 함으로써 사회를 우울하게 만드는 건 참 속이 상한다.
돈도 잘 벌고,화려한 삶을 사는 몇몇 연예인들 덕분에 우리 사회에서 연예인은 최고의 직업이 돼 있다.
우리를 대신해 웃고 울어주는 그들에게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며,결국 그들이 로망이 돼 버리는 모순...
돈은 우리의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얼마간의 편리를 추구하려 만들어진 도구일 뿐인데,요즘은 그 돈을 신으로 여기며 숭배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권력이란 것도 특히 요즘과 같은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권력이란 심부름꾼의 직함일 뿐인데,
사람들은 그것들을 고용하고 월급을 주면서 그것들의 발밑에 엎드려서 그것들을 섬기려 한다.
본말이 전도된,가치 자체가 전도된 세상을 주인들 스스로 만들어서 ,갈팡질팡하고 있고 괴로워하고 있다.
원인이 이리도 분명한데,스스로가 바뀔 생각은 하지 않고 누군가가 자신을 바꿔주길 요구한다.
그런데 정작 누군가가 바꿔주려 하면 또 거부한다.ㅠㅠ
그러니 사기꾼들이 달착지근한 사탕발림으로 주인들의 선택권을 탈취하고,회복불능의 상태로까지 혼란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최순실과 박근헤가 저질러댄 얼토당토 않은 짓을 보면서도,'이게 나라냐?'고 탄식을 하면서도 그것의 원인을 자신들에게서 찾으려는 노력은 하기 싫어한다.
그럴수록 신나는 건 똥파리 정치꾼들 뿐!
유엔의 사무총장을 지냈다고 해서 세계적으로 지도력을 인정받기라도 한 것처럼 무지몽매한 민중들은 착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유엔이란 기구가 유대족속들의 세계지배의 한 도구일 뿐이란 걸 알고도 그럴 수 있을까?
유엔,유네스코,미연준은행(FRB) 등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들의 소유주는 거의가 유대족속들이다.
사무총장이라고 하지만,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고,그나마 주어진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가장 무능한 사무총장이란 평을 듣고 있는데,
또한 그 직함의 특성상 퇴임 후 일정기간 자국의 국가원수 등을 맡아선 안 된다는 관행이 전해져 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유대족속들과 미쿡 대통령,일본 수상,왕 등의 묵시적 허가를 득하고 다니는 꼴은 우리의 국가적 자존감을 땅으로 떨어뜨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그런 무능아에,비도덕적인 개間을 차기 지도자로 꼽고 있는 똥파리 정치꾼들과 한국인들이라니...
더군다나 그 개間의 주변에선 쉬지 않고 비리를 저질러대는 친인척이 나오고 있는데,그럼에도 묻지마 지지를 하련다는 수구꼴통들의 작태가 심히 염려스럽다.
반면 성남 시장 이 재명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막노동판을 전전하면서도 공부를 했고,
대학에 우수한 성적으로 진학을 하게 되어 장학금을 받게 됐으며 ,그 장학금으로 손위 형의 공부를 도와줬건만,
동생이 성남시장이 되자 주변을 배회하며 비리를 저지르려 호시탐탐 노렸고,이를 묵과하지 않은 동생에게 원한을 품고 ,
어머니를 협박하는 등 패륜을 저질러대고,동생의 정적들에 합류하여 동생을 공격하는 반인륜적 죄를 저지르고 있건만,
사람들은 그런 이 재명 시장의 철저한 도덕성을 높이 사기보단 형에게 얼마간의 똥가루를 허용하지 않았다고,비인간적이라 공격을 해대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의 주인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살고 있는 것일까?
저것들 친일매국노들의 세뇌공작에 철저히 유린돼서 거짓을 진실이라 생각하고,진실을 패악이라 생각하게 되기라도 한 걸까?
최순실이나 박근헤가 유폐를 당해서도 전혀 반성을 할 줄 모르고 패악질을 해대고 있음에도 분노의 불길은 사그라져만 가고 있다.
200만 명을 넘어섰던 촛불군중은 왜누리당의 춘천지역구 국해의원이 예언했듯 두어달 남짓이 지나면서 눈에 띄게 시들해지고 있다.
아직도 60만~70만 명은 지속적으로 투쟁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말하고 싶겠지만,총 인구수의 1퍼센트 남짓이고 스쳐지나가듯 참가하고 말기도 한다.
이렇게 기세가 줄어들길 기다렸다는 듯 개독교 신도들이 중심이 된 사이비 보수단체들은 기세를 떨치고 있다.
숫적 우세 등을 논할 게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보수와 특혜 등으로 구워삶아 놓은 저것들은 목숨 걸고 자신들의 주군(?)을 섬긴다.
하지만 이도저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중간층들은 대다수가 정치적 무관심증 환자들이다.
총 유권자의 절반이 투표를 한다고 봤을 때 그 중 반 이상을 얻으면 이기는 승부를 할 수 있다.
전 유권자의 25 퍼센트 이상이면 된다는 말이다.
저것들은 그 25이상의 시멘트 지지층을 노년층에서 찾아냈다.
각종 사기와 추억,동정심, 그리고 얼마간의 사탕발림으로 ,그런 것도 하지 않는,오히려 노인들을 욕하기까지 하는 무리들에게 증오를 하게 만들었다.
더군다나 노년층의 투표의욕은 가뜩이나 무기력증에 시달리던 그들이 뭔가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기에 하늘을 찌른다.
혁명을 하려고 해도,개혁을 하려고 해도 노년층을 배제하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건지 알고도 모르는 척을 하는 건지...
야권의 지도자연 하는 것들이 노인 유권자들에게 심한 모멸감을 안겨서 패할 수 밖에 없는 싸움을 치뤘다.
지금 촛불군중들의 연령층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하다며 한껏 들떠있는 치들이 있는 줄 알지만,
우리 사회에서의 가장 두터운 유권자층인 노년층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느나며 혀를 차던 데서 ,슬슬 무당과 공주를 동정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친일매국노 정치집단인 왜누리가 분당을 하면서 가뜩이나 골치 아픈 걸 싫어하는 노인들로 하여금 더욱 새누리로 뭉치게 만들고 있다.
더군다나 25퍼센트 이상의 시멘트 지지층은 분당을 하는 따위에 거의 흔들림이 없다.
가진 게 돈 밖에 없는 왜누리들은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최고 아니냐며 적게나마 일당도 주는 자기들을 찍게 만들고 있다.
민중의 지팡이를 자처하는 짭새들께선 드러내고 일당을 나눠주고 있어도 싸그리 무시해준다.
제2의 박근헤가,제2의 최순실이가 또 나온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 않은가?
이미 촛불군중들의 위세가 이뤄낸 성과를 보지 않았는지?
하지만,여기서 그치면 그것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고 말 것이며,저것들을 더욱 기고만장하게 만들지도 모른다.
냄비근성,그것은 친일매국노들이 1세기가 넘도록 쉬지 않고 우리의 뇌리 속에 심어온 악이다.
우린 예로부터 가마솥과 구들장의 은근함과 지속적인 민족성을 가진 민족이었다.
하지만 조선 말 민비 일당들의 가렴주구로 민심이 피폐해지면서 동학혁명이 일어났고,그걸 진압한다는 빌미로 청과 일을 불러들인 것이 망국일로로 이어졌다.
120여 년의 오랜 시간동안 저것들은 쉬지 않고 끈질기게,악랄하게 자신들이 추구하는 바를 달성하려 전전긍긍해 왔는데,
일제 식민지가 그것이고,육이오 전쟁이 그것이며,친일매국노들이 사회 지도층을 장악한 것이 그렇고,최순실,박근헤 등이 우리의 어이를 상실케 만드는 것이 그렇다.
파르르 불타올랐다가 이내 식고 마는 냄비근성을 버리고,꾸준히 세상을 따스하게 만들어 가자.
유권자의 절반이 투표를 하면 저것들이 과분수를 차지해서 승리를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60퍼센트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면 승산이 있어질 것이다.
투표율이 높아질수록 우리의 승산은 높아질 것이다.
아~그러나 이 '우리'라는 것들이 또 한국인들을 실망시키고만 있으니...정작 대한민국에서의 민주주의는 영영 그림의 떡이 되고 말 것인가?
우리의 영웅 이 재명은 친일매국노 청산의 기치를 든 만치 ,더불어 민주당의 한계를 떨쳐내야 한다.
그곳엔 친일매국노들도 있고.세작들도 엄청나게 들앉아 있다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거기서 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층을 자신의 표로 끌어들이려는 계산은 착오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
분명한 기치를 내걸고 무수속선거혁명을 시작해주길 바란다.
그래야 이번에 못 하더라도 다음엔 필승할 수 있게 된다.
이 재명이 이긴다면 모르겠지만,그렇지 않다면 도로 친일매국노 정권이 될 것이 뻔한데,
그 때 가서 탈당을 하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건 훨씬 힘들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