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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의 재롱


BY 아욱맘 2018-08-06

아들내외가 휴가차 들린 부산에서 모처럼 손주의 재롱에 무더위도 잊었네요. 바쁜 아들, 며느리를 매번 보지 못해 아쉬윘는데 주말을 맞아 휴가를 얻어 부산을  찾아왔네요. 못보던새  말도 늘어 이제  제법 "할머니"소리도 또렷하게 하네요. 가슴에 폭안겨 잠을 청하는것도 마냥 귀엽네요.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소원하며 배웅했지요. 아직도 손주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