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도에서 단풍 보러 갈 계획이라면 10월 중순부터 서두르기보다는 10월 하순~11월 초를 중심으로 날짜를 잡는 게 좋겠습니다.
장소마다 절정 시기가 꽤 다르기 때문에 같은 주말에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서도 단풍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경기도 단풍 절정 명소 확인하기 ◀2026년 예상 기준으로 보면 양평 용문산은 10월 23일, 포천 국립수목원은 10월 29일, 군포 수리산은 11월 2일, 오산 물향기수목원은 11월 6일 전후가 예상 절정입니다.
산 전체가 물드는 풍경을 보고 싶다면 용문산·소요산·운악산 쪽이 좋고, 산행이 부담스럽다면 용문사나 자재암, 현등사, 수종사처럼 절을 중심으로 둘러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이와 가거나 오래 걷기 힘든 분과 함께라면 국립수목원이나 물향기수목원 쪽이 조금 더 편합니다.
같은 산이라도 정상부터 먼저 물들고 사찰이나 계곡 쪽은 며칠 늦게 절정이 오는 경우가 있으니 실제 방문 장소 기준으로 날짜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