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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마법학교 체험단 후기


BY 파란사과 2013-12-19 15:47:35

<이상한 마법학교>체험단에 당첨이 되어서 차가운 날씨에 아이와 다녀왔습니다. 눈이 내린 대학로를 걸어서 도착한 체험장. 

많은 분들이 와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입구에는 안내하시 분이 계시고  복잡하지 않게 간격을 두어 입장을 하더군요.

줄서있는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마법사님이 마법도 보여주시고 즐겁게 기다렸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쿠폰을 확인하시고 스탬프를 찍어주시고 안내장을 주셔서 어떤 체험을 할지 궁금해 하면서 기다리고 담당하시는 분의 안내로 1관의빛을 이용하는 마술로 반딧불이 사라졌어요.도 체험해보고 야광벽에 글씨도 써보고 즐거운  

2관은 이동하는 방법부터 재미있고 여러 가지의 과학의 원리와 마법을 보여주시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단지,자화현상을 설명해주시는 체험에서는 도구가 부족하다고 하시더군요.

조금 더 많은 수량을 준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의 원리를 배울수 있는 쉽고 재미있고 알찬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