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나 기대를 하면서 가서본 카2 시사회...
역시나 아이들이 많더군요...
사진 한장 찍자고 하니 쑥스럽다고 싫다고 하고..울 아들이 좀 커요...ㅋㅋㅋ
그래도 영화가 시작되니 영화에 쑥 빠져서보더라구요..
더 멋져진 맥퀸...챔피언이라 그런가??
그런 맥퀸과 오랜 친구이지만 촌스럽고 경망스러운 매스터가 함께 경주에 출전하고
매스터땜에 경주에서 2위를 하게 되자 매스터와 말싸움을 하게 된 맥퀸...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첩보원으로 오해받게 되어 첩보전에 휘말리게된 매스터.
이번영화는 맥퀸이 주인공이라기 보단 매스터가 주인공인 듯..
어리버리한 첩보원....왜 다른 영화가 생각날까?
차색깔도 원하는대로 바꾸는 시스템과 날개를 단 자동차...그런 차 있으면 좋겠다..
여하튼 아이와 잼나게보고왔어요...